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경완/선수 경력 (문단 편집) === 2012 시즌 === 4월 7일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개막전 [[KIA 타이거즈]]와의 경기에서 팀이 스코어 1:3으로 이기던 6회 초에 등판 두 타자에게 연달아 [[몸에 맞는 공]]을 던지시는 신공을 보여주셨다. 결국 이 날 ⅓이닝 1실점 1자책점을 기록하여 문학작가의 위엄을 보여주었으나, SK가 경기를 뒤집으며 진정한 거작을 집필하기도 전에 1사 2루 상황에서 감독에게 끌려 나갔고 다음 투수인 [[박희수]]가 승계주자를 불러들이지 않아서 추가 실점은 없었다. 역시 접전 상황에서는 불안한 투수라는 점은 변하지 않은 듯했다. 4월 13일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[[한화 이글스]]와의 경기에서 스코어 0:0인 8회 초에 등판하여 3타자를 상대, ⅔이닝 1볼넷 무실점을 기록하였다. 4월 14일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[[한화 이글스]]와의 경기에서 팀이 스코어 0:1로 앞서던 7회 초에 등판하여 [[이여상]]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주고 내려왔다. 다음 투수인 [[박희수]]가 승계주자를 불러들이지 않으면서 실점과 자책점은 없었다. 4월 15일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[[한화 이글스]]와의 경기에서 팀이 스코어 6:11로 이기던 9회 초에 등판하여 5타자를 상대, 1이닝 1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고 평균자책점을 4.50까지 낮췄다. 4월 17일 홈그라운드였던 사직경기장에서 열린 [[롯데 자이언츠]]와의 경기에서 팀이 스코어 2:3으로 뒤져있던 1사 1,3루 상황에서 등판, [[강민호]]를 병살타로 잡아내면서 이닝을 마감했다. 5월 29일 넥센전에서 [[박희수]]가 선두타자 [[박병호]]를 삼진으로 잡아낸 뒤 등판했는데 상대는 이날 3타수 무안타라지만 올해 시즌 14호 홈런을 터트리며 미친 방망이를 보여주던 [[강정호]]였고, 결국 2루타를 얻어맞으며 바로 강판. 그리고 뒤에 급히 수습하러 올라온 [[정우람]]이 블론세이브를 하고, 팀도 연장전 끝에 패배. 6월 27일 [[임치영]]과 [[박승욱]]이 등록되고 [[권용관]]과 같이 1군 말소되었지만 8월 19일 다시 재등록되었다. 집필을 다시 하려고 했지만 이미 베스트셀러는 [[정대현(1978)|정대현]]이 자리잡고 있었다. 이후 8월 26일 [[목동야구장]]에서 열린 [[키움 히어로즈|넥센 히어로즈]]전에서 제대로 불을 지르고 말았다. 팀이 1:1로 비기던 8회 말 [[박희수]]에 이어서 등판. 당시 경기장에 있었던 SK팬들은 임경완 등판 소식에 할|말을 잃은 듯한 반응을 보였다. 처음에는 [[박병호]]를 유격수 땅볼로, [[유한준]]은 삼진으로 잘 잡으며 각성하나 싶어서 오늘은 불을 안 지르겠지 했는데... [[김민성]]에게 볼넷을 내주며 분위기를 이상하게 만들기 시작했고, 이후 이적 후 타율 1할대의 부진에 허덕이던 [[이성열(1984)|이성열]]에게 역전 2점 홈런을 맞고 말았다.[* 이성열의 이 홈런은 이적 후 첫 홈런이었다. 이성열은 임경완 상대로 통산 타율이 6할에 1홈런까지 기록하고 있었다. 물론 타수가 5밖에 안 되는지라 표본이 부족하긴 하다.] 이후 [[허도환]]은 2루수 직선타로 아웃. 그 뒤 [[손승락]]이 등판하여 SK 타자들을 처리하며 팀 패배의 주역이 되었다. 친정팀 [[롯데 자이언츠]]가 2위로 올라가도록 한 배려라는 말까지 나왔을 정도였다. 이 날은 1이닝 5타자 18투구수 4타수 1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1탈삼진 2실점 2자책점을 기록했으며, 이 날의 2실점 덕분에 본 항목이 몽땅 삭제되는 테러를 당하기까지 하였다. [[이만수]]감독도 이상한 투수교체 지시를 이유로 욕을 먹어야 했다. 8월 29일 [[롯데 자이언츠]]전, 롯데 선발 [[이정민(야구선수)|이정민]]의 8이닝 무실점이라는 괴물같은 호투로 인해 팀이 8:0으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9회에 올라와 [[손아섭]]에게 투런홈런을 두들겨맞으며 기어이 10점을 채워주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